우리 센터는 10. 20.(금)~ 21(토) 이틀간 대구,경북 범죄피해자들을 초청해
'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'이란 주제로 '여섯 번째 서라벌 힐링캠프'를 열었습니다.
[환영사 경주범죄피해자지원센터 이상춘 이사장]
이날 환영식에는 대구,경북 9개 지역 범죄피해자지원센터와 피해자 등 130명이 참석했으며,
환영식 식전 공연으로 70대 범죄피해자들로 구성된 장구팀이 공연을 펼쳐 참가자들로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.
[장구팀 식전 공연]
첫날 일정으로 경주월드 놀이기구를 타고, 경주엑스포 야간 '루미나 네온 카니발' 등을 체험했습니다.
[경주월드]
[경주월드 공연관람]
[경주엑스포공원 루미나이트 관람]
둘째 날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양동마을에서 문화관광해설사의 안내로 마을을 둘러보고,
떡메치기, 약과와 엿 만들기 체험을 했습니다. 이어 경북 천년 숲 정원인 경북산림환경연구원을 탐방하며
힐링의 시간을 가졌습니다.
[양동마을]
[양동마을 약과 만들기 체험]
[양동마을 관람]
[양동마을 관람]
[천년숲 정원-피해자 인터뷰]
캠프에 참가한 피해자(여,61)는 "좋은 계절에 좋은 곳에서 좋은 분들과 함께 하는 이 시간이야말로
참된 힐링의 시간이 된 것 같아 너무나 행복하다"며 "행사를 준비하느라 애쓴 분들에게 정말 고맙다,
기회가 되면 반드시 다시 참여하고 싶다"고 소감을 남겼습니다.